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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추구하라!

1912년 4월 타이타닉 호는 미국의 뉴욕 항을 향해 힘차게 영국의 퀸즈타운 항을 출발했다.
  
  완성되기 전부터 화젯거리였던 이 배에 많은 귀족과 부호들이 경쟁적으로 승선했다. 첫날부터
  
  호화로운 파티와 사교모임이 열리고 샴페인이 터졌다.
  
  
  
  그러나 출항한 지 사흘 째, ‘빙산과 부딪힐 염려가 있으니 항로를 수정하라‘는 첫 번째 전보가 날
  
  아왔다. 그 후 두 번째, 세 번째, 그리고 네 번째 전보가 날아왔지만 모두 무시되었다. 저녁을 지나
  
  어둠이 한참 짙어지던 밤 9시쯤에 다시 빙산을 주의하라는 다섯 번째 전보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캘리포니안 호에서 날아들었지만 이 또한 무시되었다.
  
  
  
  그런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파수꾼에 의해 거대한 빙산이 절벽처럼 다가오는 게 목격되었다.
  
  속수무책으로 타이타닉 호는 빙산과 정면으로 충돌하고 말았다. 그렇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배의
  
  앞부분이 잘려 나가고 배의 중요 기관의 작동이 정지되었지만 인명 피해는 피할 수 있었다.
  
  
  
  선내 방송을 통해 선장의 목소리가 들렸다. "여러분!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타이타닉 호는 빙산
  
  과 부딪쳤지만 침몰되지 않습니다. 곧 본국에 전보를 쳐서 다른 배로 여러분을 뉴욕으로 모시겠
  
  습니다." 그러나 배는 조금씩 기울기 시작했다. 비로소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선장은 승선한
  
  고객들에게 구명보트에 옮겨 탈것을 권면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고무보트보다 타이타닉호가 안전
  
  할 것이라는 생각에 선장의 말을 듣지 않았다.
  
  
  
  결국, 이 배는 1,516명의 인원과 함께 캐나다 북방 뉴펀들랜드 근해에 침몰했다.
  
  구명정으로 옮겨 탄 이들은 모두 구조되었는데, 약 500명 정도의 인원이 더 탔어도 충분히 구조가
  
  가능했다는 사실이 추후에 판명되었다.
  
  
  
  왜 많은 사람들은 구명정으로 옮겨 타지 않았을까?
  
  
  
  두려워서, 옮겨 타기가 두려워서였다. 자신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이 같은 비극적인 해상 사고가 일어나기 힘들다. 그러나 개인과 조직
  
  에서 또 다른 타이타닉 호의 침몰을 자주 보게 된다. 우리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과 조직을
  
  파멸로 이끄는 안전지대 안에서의 생활을 지속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의 성공이 오히려 미래의 실패를 만들 수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변화를 모색
  
  하고 우리의 안전지대를 넓혀가야 한다.
  
  
  
  "살아남은 것은 가장 강한 종도 아니고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다.
  
  그것은 변화에 잘 적응하는 종이다." ― 찰스 다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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