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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기만 해도 힘이 되는 이름

부르기만 해도 힘이 되는 이름

재문 씨는 평소 남들이 자신의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해주기를 바라면서도 정작 본인은 다른 사람의 이름에 별다른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러던 그가 한번은 우체국에 갈 일이 있어 잠깐 들렀는데, 우체국 직원들이 가슴 왼편에 자신의 이름이 선명하게 찍힌 명찰을 달고 있었다. 그중에는 ‘박경란’이라는 직원이 있었는데 평소에는 한 번도 그 직원의 이름을 주의 깊게 본 적이 없었 지만 그날은 마음먹고 ‘이름 부르기’를 실천해보리라는 다짐 아래 용기를 냈다.

"저, 제가 삼행시로 이름 풀이 한번 해드려도 될까요?" 손님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놀란 직원은 ‘무슨 소리야’ 하는 표정이었지만, 이내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좋다고 했다.
"박하사탕 같이 시원하고, 경우를 아는, 난초 같은 여자, 박경란!" 러자 그 직원은 예상하지 못했던 삼행시를 들어서 놀라는 것 같으면서도 무척 좋아했다. 구재문 씨는 그때서야 비로소 사람들에게 이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가슴 깊이 깨달을 수 있었다. 상대방의 이름을 정중히 불러주는 것만 으로도 부드러운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사람들을 만나면 먼저 이름을 확인했다.

름의 힘이란 그런 것이다. 너무 흔해서 별 가치가 없는 듯 보이지만 실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적인 법칙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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