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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체면을 세워주어라 -2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주어라-2

민신용카드의 김응삼 부장은 친구의 체면을 살려주어 좋은 관계를 이루었다.
“따르르릉!”
“안녕하세요. 김응삼입니다.”
언제나처럼 고객이려니 하며 전화를 받았는데 뜻밖에도 모임에서 총무를 맡고 있는 친구에게서 걸려온 전화였다.
“난데, 어떻게 됐어? 몇 명이나 냈어?”
‘어, 이 친구 봐라. 뭐라도 맡겨놓은 것처럼 말하네. 그래도 참아야지.’
“응. 이 총무구나. 총무가 이렇게 열성인데 안 될 리가 있나. 잘 돼가고 있어. 요즘 와서 새삼 느끼는 일인데, 이 총무 고생 많이 하더라. 나는 기껏 열대여섯 명 돈 걷는 것도 힘든데, 전체를 총괄하고 있는 이 총무는 얼마나 힘이 들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래도 이 총무니까 그 큰 책임을 혼자 잘 감당해내고 있지, 웬만한 사람 같으면 아마 엄두도 못 낼 거야.”

\"말도 말아. 당장 때려치우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내 일도 바빠 죽겠는데 말이야.”
“오죽하면 네가 그렇게 말하겠니. 암, 힘이 들고 말고. 이 총무 고생하는 거 이번 기회에 다들 알게 될 거야.”
“고마워. 알아주는 놈은 너 하나뿐이다.”
그렇게 전화 통화를 하고 모임에서 만나니 이 총무는 그에게 “어쩜 그렇게 전화를 잘 받나? 계속 전화를 걸고 싶어지던데?” 하며 다정한 웃음을 보였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계속 듣게 되면 그렇지 않았던 사람이라도 부정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낙인 효과(Stigma Effect)’가 있다. 반대로 사람들에게 자꾸 ‘당신은 잘한다’ ‘당신이니까 이만큼 해냈다’ 같은 긍정적인 말을 계속한다면, 어느새 그런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변해 있게 마련이다.

리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소홀히 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까이 있는 사람들일수록 더욱 아끼고 존중해주어야 한다. 그들은 내 인생에서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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